KOKADI 플립 x
사파리 블랙 뷰티
50 % 비스코스 (대나무 펄프로 만들어짐), 50 % 유기농면
Farbe: | 슈워츠 |
Muster/Motiv: | 동물 프린트 |
Vegan: | 🗸 |
* 독일 내 배달에 적용되며 다른 국가의 배송 시간은 다음을 참조하십시오. 배송 정보.
제품 사진과 다른 화면 설정 중 조명 조건으로 인해 제품의 색상이 정통 재생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유럽에서 만든 핸드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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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규모의 베이비 캐리어 셀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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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번 이상 판매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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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000 KRW ₩250,000 KRW
Material: | 50 % 비스코스 (대나무 펄프로 만들어짐), 50 % 유기농면 |
Webart: | 자카드 |
조산사 및 소아과 전문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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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 비스코스 (대나무 펄프로 만들어짐), 50 % 유기농면
Farbe: | 슈워츠 |
Muster/Motiv: | 동물 프린트 |
Vegan: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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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richtige Verwöhn-Pflege für langanhaltend brillante Farb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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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h habe einige Tragen verschiedener Marken getestet und mit meinem kleinen Spatz ausprobiert. Fullbuckle war eigentlich klar, da ich eine Alternative zu einer Halfbuckle einer anderen Firma wollte, die nicht zu 100% gut saß. Ich habe also verschiedenste Anbieter und Tragen getestet und bin bei der Kokadi Flip X gelandet. Für mich persönlich war diese durch die gekreuzten Träger auch nochmal deutlich bequemer als die Flip, die ich auch getestet habe. Gamechanger waren für mich auch die Schnallen, die am Hüftgurt befestigt werden und nicht auf Höhe der Taille des Kindes. Zum einen entsteht so nicht der Zug auf den Rücken des (noch nicht sitzen könnenden) Kindes, zum anderen schneiden so die Träger bei mir nicht unter den Armen ein.
Das Anlegen der Trage ist unkompliziert, braucht nur etwas Übung. Weiterer Vorteil der Flip X: die gepolsterten Beinlöcher fürs Kind.
Kind sitzt gut, für Mama ists bequem - wir sind sehr happy!
Wir haben verschiedene fullbuckle Tragen ausprobiert. Die Kokadi flip war von allen die bequemste, allerdings ist sie ziemlich kompliziert anzulegen.